플레이어는 블랙잭 테이블에서 HIT해야 하는지 아니면 STAND해야 하는지 또는 딜러의 홀 카드가 10일지 아니면 low 카드인지를 고민하며 추리해야한다.
그리고 확신에 차서 스스로 결정해야하며 HIT 혹은 STAND를 외칩니다.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에서처럼 딜러의 홀 카드마저 오픈하여 플레이어의 카드를 승리할 때까지 HIT함으로써 플레이어가 BURST를 하는 불확실한 방법에서 탈피해서 딜러의 홀 카드가 어떤 것인지를 예측함으로써 플레이어의 핸드에 보탬이 되고 앞으로 나올 카드가 어떤 카드 인지에 대해서 알 수만 있다면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승리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더한 행운이 있을 수 있나 싶다.
만약에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항상 블랙잭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위와같이 되기를 꿈꾸어 왔으며 또한 많은 학자들의 경우에는 이 기술을 연마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연구되어서 나타난 것이 바로 블랙잭의 카드 카운팅인 것이다.
카드 카운팅이란 블랙잭을 즐기는 플레이어가 블랙잭을 즐길떄 게임을 유리하게 전개해 나가기 위하여 딜링하여 여태까지 나온 카드를 알아보고 아직 나오지 않은 카드를 추척하여 앞으로 나올 카드가 높은 카드인지 낮은 카드인지를 예측하여 응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최적의 블랙잭 게임 운영 시스템인 베이직 스트레티지는 플레이어가 하우스에 대하여 약간의 승률을 올려줄 수 있다고 하지만 카지노의 승률을 아이예 제로에 가까우므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높은 승률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부가적인 게임 운영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카드 카운팅의 등장은 필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베이직 스트레티지를 구사하고 카드 카운팅을 사용한다면 우리들인 플레이어의 게임 승률은 점점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1) 룰렛이나 다이스(주사위) 등은 몇 번을 시도하더라도 전에 나왔던 승리를 하기위한 숫자와 관계없이 다음에 나올 숫자의 확률이 항상 일정한 게임들인 반면 블랙잭에서는 다음에 나오는 숫자의 확률이 항상 변동되기 마련이다.
2) 예를들자면 52장의 카드로 게임을 즐길 경우 첫 장의 오픈된 카드가 A카드이면 다음에 A카드가 나올 확률은 3/51에서 또다시 2/50 그다음은 1/49로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위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특정 카드가 나왔을 때 해당 카드가 게임에 미치는 효과를 기초로 하여 카드 카운팅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앨런 윌슨은 그의 저서에서 포인트 카운트 시스템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는 블랙잭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는 A카드이고 그 다음은 그림 카드라고 규정하였다.
A카드 : +4 포인트
10가치(그림)카드 : +1포인트
다른 카드 : -1포인트
이와 같이 하면 4장의 A카드와 16장의 그림 카드들은 즉 20장의 카드를 플러스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 외의 32장의 카드들을 마이너스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카드 카운팅을 끝마쳤을 때는 원점인 0으로 돌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카드 카운팅이 되었다.
그 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카드 카운팅 방법은 더욱 세분화되고 복잡성을 띠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