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이라는 게임은 우리들이 높은 숫자를 처음에 받으면 받을수록 승률이 높아지게 된다.
21을 만들어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블랙잭에서 가장 높다는 카드도 A와 그림카드나 10의 조합을
블랙잭이라고 부르는 게임임으로 당연히 높은 숫자를 받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들이 비교적 낮은 숫자의 카드들을 받게 된다면 21을 맞추어 가는 과정이 험난하기 때문에
2, 3, 4, 5정도의 언저리에 있는 카드를 받을시 승률은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카드 덱에 높은 숫자들이 많이 남아있을 수록
이는 플레이어가 유리하게 된다.
블랙잭의 규칙에 따라서 우리들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거의 최소 16이하의 카드
합이 나오게 된다면 무조건 카드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때 플레이어나
딜러의 버스트 확률이 확연히 높아 질수 밖에 없다.
역으로 카드 덱이 낮은 카드가 많이 남아 있게 된다면 선공인 플레이어의 히트 수가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자동으로 버스트 확률이 높아지게 되어 플레이어가 불리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들은 블랙잭에서 카드 카운팅 전략을 잘 활용해야 한다.
블랙잭 카드에서 10, J, Q, K가 나올 확률은 총 카드의 수인 52장중 20장이므로
약 38%의 확률에 해당하는 수치를 가지게 된다.
만약 우리들이 첫 게임에서 10장의 카드가 쓰이는걸 인지 했고 10, J, Q, K가 8장이 나왔고
나머지 카드가 2장이 나오게 되었을 경우 42장 중 그림 카드가
뽑힐 확률은 12장 약 28%이므로 딜러의 버스트 확률이 10%가까이 낮아지게 된다.
이말을 바꿔서 얘기하자면 플레이어에게 굉장히 불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들은 배팅금액을 낮춤으로써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반대의 경우에로는 우리들은 더 높은 확률로 승리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들은 더 높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방법중 하나인
바로 ‘카드 카운팅’이 핵심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플레이어와 딜러가 모두 10(히든 카드), 6일때 딜러의 히든 카드가 A카드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무조건 딜러는 카드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거기에서 남은 카드 덱의 비율이 10, J, Q, K가 많다는 것을 우리들이 카운팅 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테이를 하게 되고 딜러는 히트를 치게 된다.
이 때 카드 카운팅의 확률상 6이상의 숫자가 나올 확률을 계산한다면 굉장히 크므로
더 높은 승률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확률을 측정함으로써 배팅금액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러한 핵심 요소를 통해서 리스크는 줄어들게 되고 수익은 점점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도박이란것이 각본없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확률이 1%도 안되는 것을
뚫고 대박이나거나 혹은 반대이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운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기댈 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