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Jun
07Jun

도대체 어째서 바카라는 배팅을 할때 플레이어는 제외하고 뱅커에게 배팅한 것만을 하우스 엣지로 가져가는 것일까?

당신이 만약 위의 질문에 대하여 '뱅커가 확률적으로 나올 확률이 더높으니까." 라고 대답하였고 그렇게 수긍하며 거기에서 생각을 마친다면 필자는 당신에게 바카라라는 게임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우리는 어째서 바카라라는 게임에서 뱅커가 더 나오는지 플레이어가 더 나올 수는 없는지에 대하여 한번쯤은 생각해야 보아야 한다. 

바카라 규칙은 아무 상관이 없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도대체 바카라 규칙이 무엇이길래 승리는 뱅커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일까?라는 물음까지 끝도 없는 의문심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한 의문점들을 바탕으로 무계획적인 배팅을 멈추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이성적인 배팅을 할때야 말로 폐가망신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서 딜러 혼자서 하는 게임에 우리들이 배팅하는 게임들을 보자면 주사위게임처럼 단순하거나 룰렛이나 빅휠처럼 이미 정해져 있는 숫자나 색깔등에서 하나가 나오는 게임 말고 오직 딜러 혼자서 하는 바카라는 어째서 그러한 규칙을 만들었고 어째서 뱅커가 유리할까?  

그것도 큰차이가 아니라 단지 5% 정도의 미미한 차이로 유리하게 설계하면서 까지 말이다. 

그 이유는 바로 높은 숫자들 중 8과 9와 연관이 깊다. 

필자는 여기에서 바카라 규칙에 대해서는 깊게 설명하지는 않을 것인데 그 이유는 다른 글에도 자세히 설명하게 되있기 때문에 필자의 다른 글을 참고하기로 하고 우선 급한불 부터 꺼보도록하자.

바카라 규칙중에서 플레이어나 뱅커가 네츄럴의 상황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은 우리들이 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8과 9라는 숫자에 주목해야 하며 스텐존 6이나 7 에서는 우리들이 찬스를 잡을 수 있다.

두 장의 카드를 받는 순간까지만 하더라도 바카라는 뱅커나 플레이어 모두에게 공평하다. 

그러나 세번째 카드를 받게 되는 순간부터 상황은 급격하게 발라지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먼저 카드를 받게 되면 결과가 바뀌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 6가지 상황에서 받으면 불리한 카드는 7,8,9로 형성되있는 높은 카드들 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8과 9 는 굉장히 위험한 카드에 속하는데 바카라 규칙은 8과9 그리고 0 이 나오면 뱅커들의 경우 대부분 더이상의 카드를 받지 못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우리들이 8,9,0을 받아서 뱅커가 카드를 받는 경우는 단 3가지 경우로 바로 1,2,3 인 경우이다.

여기서도 3이 나온 경우에 우리들이 8을 받는다면 그 즉시 그 게임은 끝장난다. 

즉 우리들은 8을 받고서도 뱅커를 이기기 위해서 오직 0 혹은 1에 해당하는 카드를 받는 경우말고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한 1,2 인 경우에도 플레이어가 뱅커를 이길려면 역시 0,1 정도인 상황밖에 없다. 

그 외의 경우인 2,3,4,5에서는 8,9를 받으면 플레이어는 뱅커에게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게임은 뱅커의 승리로 끝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바카라를 시작했다면 주목해야하는 카드느 8과9인 것이다. 

이 두개의 카드는 매우 위험하지만 반대로 카드 카운팅이 불가능한 머신 셔플을 이용하는 블랙잭과 다르게 우리들을 유리하게도 일끌 수 있는 마법의 카드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8과9의 카드를 목격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어는 그 만큼 뱅커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카드들은 거의 모든 부분의 슈를 조절하는 역활을 맡고 있으며 이점에서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유리한 확률이 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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