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Oct
04Oct

1. 바카라 데칼코마니 패턴

아마 우리들이 커뮤니티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본 패턴일 것이다.

이미 우리들은 어릴적 미술시간에 데칼코마니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있을 것이다.

데칼코마니는 종이에 물감을 묻혀서 반으로 접는 기법을 양쪽이 똑같이 나오는 그림을 가르킨다.

이러한 지점에 착안하여 데칼코마니 패턴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한 기준점을 두고 접었을 때 같은 그림이 형성되는 것이 바로 바카라의 데칼코마니 패턴이다.

대부분 기준은 아래에서 서술할 장줄을 기준으로하게 되는데 데칼코마니 패턴은 보통 길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좌우로 세 번째 턴까지 보는것이 좋다.

다만 패턴상 데칼코마니 패턴이 끊기는 시점에는 한동안 배팅을 하지않고 쉬는것이 높은 승률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 된다. 


2. 바카라 장줄 패턴

장줄 패턴은 말 그대로 +’로 풀서 이야기 하자면 긴 패턴을 의미한다.

플레이어 혹은 뱅커가 하나에 몰빵하여 반복적으로 나올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5번 이상의 연속된 결과를 보통 우리들은 줄이라 표현한다.

따라서 만약에 9번 연속되는 뱅커의 줄이 나오면 뱅커의 장줄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의 장줄은 끊길때까지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옳은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장줄의 경우에는 끊길 때까지 반대에 마틴 배팅을 하는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애초에 바카라라는 게임 자체가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승률이 조금 높기 때문에서인지 뱅커의 장줄은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플레이어의 장줄은 필자의 경우에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다고 느끼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전략을 취하도록 하자.



3. 바카라 과포화 패턴

과포화 패턴은 확률적으로 플레이어/뱅커의 비율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한쪽이 너무 과하게 많이 나왔다 라고 판단이 서게된다면 반대쪽으로 배팅하는 전략이다. 

많이들 들어보았겠지만 바카라를 쭈욱하게되다보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비율은 결국 거의 5:5 (4.9:5.1)인 50%로 수렴되는 것이 정상적인 확률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10개 나오는 동안에 뱅커가 2개밖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때는 비율이 40%가 될 때까지 뱅커에 배팅하면 이득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는 개념이긴 하지만 사실 위의 장줄과 상반되는 전략이기도 하기때문에 둘을잘 판단해야할 것이다. 

또한 확률에 의거한다고 하지만 정확히 50% : 50%까지 배팅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확률이란 단지 10판에서 100판정도만으로 50%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것을 하더라도 1만판 10만판이 되다보면 사실 50%에 점점가까워 지는것이기 때문이다.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나 뱅커의 분포의 명확한 차이가 있을 때 적은 쪽의 40%정도까지만 배팅하는 것이 필자가 느끼기에는 가장 승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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