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바카라를 줄창 즐기다보면 프레이언 줄이나 뱅커줄을 탈때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뱅커줄을 잘 살펴보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뒷차를 떄리면서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것이다.
이말이 뜻하는 바는 뱅커가 3줄 정도 연속으로 내려온다면 이것이 줄을 타고 진행되는 것인지 혹은 플로가 꺽이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바카라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뱅커 라인이 플레이어 라인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며 실제로도 확률로 따져보았을때 뱅커라인이 미세하게나마 우세하다.
단 이런 상황에서 '줄타기로 인정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림보다는 슈퍼 식스나 타이가 포함이 되어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자세히 봐야할 이유는 당연히 타이와 슈퍼 식스가 포함되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변수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예시를 들자면 뱅커 라인이 뒷차로 이어지게 되어 5줄 이상 내려온 상황이라면 뱅커가 내추럴9로 또 이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상황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9가 한번 더 나올 수 있게 되고 어지간하면 플레이어로 꺾이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글을 읽는 당신이 안전한 배팅을 원한다면 뱅커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확률적으로는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물론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기때문에 100%안전을 보장 할 수는 없다는 것은 기억해 두도록하자.
많은 바카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왜그러는 지는 몰라도 신기하게 플레이어 라인이 내려올때는 내추럴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내추럴9로 탔을 경우에는 좀 위험할 수 있지만 내추럴8로 승리하게 된다면 라인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또한 내추럴로 이기고 있다더라도 스텐존 7 혹은 6 이런 방식으로 스텐존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플레어어 라인은 신기하게도 내추럴 혹은 스탠존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간혹 가다가 뱅커 카드와 긴장감 속에 박빙을 겨루기도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결국 뱅커가 뒷차를 타도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 플레이어가 아슬아슬하게 이기면 이길수록 '라인이 끈어질 것이다' 라는걸 알리는 신호와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BAD슈의 경우에는 다수의 바카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알고 있겠지만 BAD슈가 어떤 그림인지 패턴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라면 대환장 파티가 시작되게 된다.
이럴 경우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테이블을 옮겨서 다시 시작하거나 머리를 식힐겸해서 배팅을 중단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다 바로 배팅을 중단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인지를 말이다.
따라서 만약 배팅을 중단하기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고정 배팅 시스템 방식을 채택하여 적은 돈으로 배팅의 맛만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그림을 보지 말고 플레이어가 나왔다면 다시 플레이어가 나오게 되면 뱅커 이런식으로 두번 중에 한번은 승리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많이 잃지는 않게되니 말이다.
GOOD슈에 대해서는 굿이 말이필요한가 싶지만 서도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GOOD슈라고 한다고 해도 무조건 100%다 이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절호의 기회인 것은 틀림 없기 때문에 주눅들지않고 플레이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기회를 살릴 수 있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인생이란 언제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이 통용되자만 GOOD슈는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에 하이리턴을 받을 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이니 말이다.
라인만 태우려고 하지 말고 상당히 단순한 방법을 말하자면 당연히 각자 GOOD 슈라고 판단이 드는 상황은 여러 상황이 있게 되지만 GOOD 슈라 생각이 들게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보게되면 승률이 훨씬 더 좋아지게 된다.